짧아지는 치아 수명, 그 해결책은 임플란트가 가장 적절하다.

  • 입력 2007년 10월 25일 16시 14분


코멘트
치아의 수명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치아는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곳 중 하나라서, 65세 이상 노인의 40%는 치아가 모두 소실돼 먹는 즐거움마저 잊고 사는 것이 현실인데, 젊은 나이에도 풍치나 치조골의 문제로 본인 이를 전부 다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치아 상실 후 살아갈 세월이 길어지고 있다 보니 잇몸만으로 살기에는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무엇보다 음식물을 씹는 기능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하나의 치아가 상실되면 다른 신체조직과 달리 재생이나 회복이 불가능해 다른 치아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노년의 삶은 점점 길어지고, 치아 수명이 짧아짐에 있어 해결책은 없는 걸까?

치아 상실은 치아배열에도 변화를 가져와 치아의 솟구침과 기울어짐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주변 치아들 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잘 끼게 된다. 또 아래턱의 위치가 변해 턱관절 장애를 일으켜 두통과 근육통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빠지는 치아를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치부해 그냥 방치할 것 이 아니라 브리지나 틀니, 임플란트 등 인공치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치아가 상실되거나 포기해야 할 상황이 올 경우에는, 살릴 수 있는 치아는 최대한 살려서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게 버팀목을 만들어 주고, 도저히 제대로 서있을 수 없는 치아는 맞춤식 임플란트가 가장 적절하다. 맞춤식 임플란트 전문병원인 석플란트 치과병원(www.seokplant.com) 장용형 원장은, “맞춤식 임플란트를 치아 상태에 맞게 시행하면, 멀쩡한 치아를 삭제하는 브릿지나, 아프고 불편한 틀니같은 불편한 보철치료와는 확연히 다른 자신의 치아를 느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맞춤식 임플란트란 즉시 임플란트라든지 원데이 임플란트, 레이저 임플란트 등을 각각의 정확한 적용 환자를 선택하여 시술하는 것이다. 이는 다년간의 노련한 경험이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또, 이는 분명한 수술의 하나이므로 에어샤워나 수술실 내부의 완벽한 살균등은 기본으로, 임플란트 식립 후 갑자기 외부로 나가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회복실에서 떨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인공대치물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치아를 잘 관리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자신의 치아가 좋지 않다고 느낄 때는, 기본적으로 양치방법부터 다르게 해야 한다. 잇몸이 약해져 있고 치아상실의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부드러운 모를 사용해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양치하는 것이 좋다. 또 나이가 들면서는 치조골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영양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치과는 반드시 증상이 느껴질 때 바로 찾아야 하는 곳이다. 정확한 스케쥴과 각자의 매니저들의 안내가 도움이 될 것이며, 값비싼 의료비나, 딱딱하고 무서운 드릴소음으로 내 치아의 건강을 방치할수록 나중에는 재물이나 용기로도 어쩔 수 없는 내 신체의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도움말 - 석플란트 치과병원(www.seokplant.com) 장용형 원장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