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성과와 발전 가능성이 뛰어난 35세 이하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수상자로는 울산대 면역제어연구센터 김주양(28) 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박지혜(26) 박사과정 학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체대사연구센터 송은주(32) 박사가 뽑혔다.
백 교수는 질병이나 극한 환경을 견뎌 내는 식물의 유전자를 발굴하고 그 메커니즘을 연구해 유용 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품종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소형 동아사이언스 기자 sohy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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