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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2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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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김선종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원 등이 서울대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를 미즈메디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꿔치기했다며 황 교수가 수사를 요청한 사건을 이날 형사2부(부장 임권수·林權洙)에 배당했다.
검찰은 서울대의 줄기세포 DNA 검증 결과가 나오면 바로 황 교수를 불러 줄기세포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한 근거 등에 대해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또 김 연구원이 귀국하는 대로 불러 황 교수의 주장이 사실인지 조사할 방침이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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