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사이버 토론전문가’ 서비스 대폭 보강

  • 입력 2004년 3월 5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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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대표:김지완)이 온라인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증시관련 전문 서비스 ‘사이버 토론전문가’ 를 대폭 보강했다.

‘사이버 토론전문가’ 서비스는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에서 온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전문 투자가이드 제공 서비스. 이용자는 장중 시간동안 개설된 채팅방에서 시황 및 종목추천/상담 서비스 및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장중 긴급 전달사항이나 매매관련 정보를 SMS(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이용해 받아볼 수도 있으며 동호회를 개설, 다른 고객들 혹은 전문가와 주식관련 정보 등을 교류할 수도 있다. 지난 1월 15명의 전문가를 추가로 선발해 전문가 그룹을 한층 강화, 보다 폭넓고 고급화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현대증권측의 설명.

현대증권 계좌가 있는 고객이면 저렴한 사이버 수수료로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원하는 전문가를 선택하면 선택한 전문가로부터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용 도중 해지 및 다른 전문가로 변경할 수도 있다.

고영준 동아닷컴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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