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전용 메신저 나왔다

온라인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게이머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메신저가 개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사(www.microsoft.co.kr)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3D 온라인게임 ‘애쉬론즈 콜2’(www.ac2online.co.kr)에 양방향 채팅이 가능한 'AC2 메신저'를 서비스 했다고 밝혔다.

이 메신저는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게임에 접속중인 친구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커뮤니티 전용 프로그램으로 ‘애쉬론즈 콜2’ 서비스사인 ㈜테크비즈니스랜드에서 개발됐다.

㈜테크비즈니스랜드의 전상규 대표는 "AC2 메신저가 온라인게임 커뮤니티 활동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쉬론즈 콜2’는 게이머들의 행동에 따라 게임 내의 세상이 변화하는 독특한 설정의 판타지 3D 온라인게임으로 현재 무료 오픈 베타테스트 중이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