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03년 최고의 기대작10'에 '시티 오브 히어로' 선정

  • 입력 2002년 9월 6일 14시 35분


미국 크립틱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3D온라인게임 '시티 오브 히어로'가 미국 게임 잡지인 'PC게이머'(www.pcgamer.com) 10월호가 선정한 '2003년 최고의 기대작10'에 포함됐다.

'시티 오브 히어로'의 전세계 유통사로 선정된 ㈜엔씨소프트(www.ncsoft.co.kr)에 따르면 '시티 오브 히어로'가 '슈퍼 히어로'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으며 선정된 10개의 게임중 온라인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에버퀘스트2' '시티 오브 히어로'뿐이라고 설명했다.

'시티 오브 히어로'는 게이머가 '패러곤 시티'라는 현대의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외계인, 갱단, 지하 괴물 등 악당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 게임이다. 내년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동시 유통된다.

이 게임과 함께 '2003년 최고의 기대작10'에 선정된 작품으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버퀘스트2' '언리얼2' '라이즈 오브 네이션' 등이 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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