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2월 27일 17시 4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게임 개발사 단비소프트가 최근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개발, 이소프넷(www.esofnet.co.kr)을 통해 출시한 것.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 '해롱이'는 총 15개 스테이지로 되어 있으며 2인용의 경쟁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게이머가 스스로 스피드를 조절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의 난이도 조절할 수 있어 초·중·고급의 세 가지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단비소프트측은 "게임의 앙증맞은 그래픽이나 만화와 동화풍의 코믹한 모습이 어린 학생이나 게임을 잘 못하는 여성,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중·고등학생 그리고 옛 향수에 젖고 싶은 일반인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펜티엄3 이상 CPU, 64MB 메모리가 필요하다. 소비자가 29000원.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