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 일본 도쿄게임쇼에 참가

  • 입력 2001년 10월 9일 16시 49분


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성제환)는 오는 12일∼14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01'에 한국공동관을 구성,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공동관에 참여하는 게임업체들은 등 총 13개 게임 업체들로 온라인게임업체가 10개, PC게임업체가 2개, 모바일게임 업체가 1개 등이다.

게임종합지원센터의 성제환 소장은 "한국공동관을 통해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가장 큰 규모인 152부스로 참가해 X박스 최신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업체 : 출품작◇

아라아이디시 : 노리텔, 포레스티아 이야기, 장군의 길(온라인게임)

조이임팩트 : 테트라모프(온라인게임)

에스디엔터넷 :오픈필드, 네이비필드, 사이버호스레이싱, 엔터넷게임스(온라인게임)

키프엔터테인먼트 : 제로(온라인게임)

키드앤키드닷컴 : 잉글리시 워드마스터(온라인게임)

시멘텍 : 헬브레스(온라인게임)

아이닉스소프트 : 프로젝트 신루(온라인게임)

액토즈소프트 : 천년, 미르의 전설, 마지막 왕국, 행복동 플러스(온라인게임)

쿠기소프트 : 스노우해저드(온라인게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온라인게임)

데이터웨이 : 애니멀킹덤(PC게임)

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 : 토막, 부루부루그루브(PC게임)

게임빌 : 라스트워리어(모바일게임)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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