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목은 △네트워킹 기초 △데이터베이스 기초 △C 프로그래밍 △C++를 이용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Visual 개발툴을 이용한 자바 프로그래밍 △홈페이지 작성 및 웹서버 구축 등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산관련 전공 학생 뿐 아니라 인문, 상경, 자연, 공학 등 거의 모든 전공 학생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 3,4학년생과 대학원생은 29일까지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교육은 내년 1월부터 5주 동안 서울 도곡동 한국 IBM 사옥에서 진행된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