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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1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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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1일 최근 일어난 ‘일본 구석기 유물 발굴 조작사건’,‘일본 도예작가 다니 순제이씨의 고려청자 복원 사기극’등 일련의 역사조작에서 힌트를 얻어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한·일 양국에서 공동으로 진행되며 퀘스트를 수행한 게이머에게는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편,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 인도네시아에서도 ‘바람의 나라’를 상용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