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19 18:432000년 11월 19일 18시 4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하나로통신 평양공장은 연면적 1000여평 규모로 ADSL 신호분배기를 매달 10여만개씩 생산, 하나로통신에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 신윤식(申允植)사장은 공장 가동식에 맞춰 북한을 방문한다. 하나로통신은 또 이를 계기로 북한과의 협력을 강화, 북한의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국내에 독점공급할 예정이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