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포엠은 디지털영화 전문사이트 씨네포엠(www.cine4M.com)을 최근 오픈했다. 씨네포엠은 상업영화 감독들의 디지털영화 창구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영화 ‘반칙왕’을 제작한 김지운 감독의 단편 ‘커밍아웃’을 시작으로 장진(간첩 리철진) 유승완(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등 유명 감독의 디지털영화를 한달에 한편씩 상영할 계획이다. 씨네포엠은 영화상영 외에도 개봉영화들을 대결형식으로 보여주는 신작프리뷰, 디지털영화 및 DVD 소식, 정신과의사의 영화분석 등 다양한 영화관련 콘텐츠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