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탱크(대표 박준선)는 회원들이 자료를 피알탱크 홈페이지(www.prtank.com)에 한번 등록해 놓으면 웹화면을 비롯, E메일과 팩스를 통해 동시에 전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정시간에 웹화면에 보도자료를 자동으로 올리고 취재기자들에게 팩스와 메일로 전달해주는 엠바고 자료처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회원자격은 법인기업과 경제단체 정부기관 정당 NGO로 한정된다. 유료 정회원은 피알탱크 일반회원들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웹상에 보도자료를 등록할 수 있고 특정 취재기자나 자료수요자의 리스트를 작성해 놓으면 해당인들에게 e메일과 팩스로도 전할 수 있게 된다.
또 취재기자 등 자료 수요자들은 이 사이트에 접속, 회원으로 등록한 뒤 보도자료를 받기를 원하는 기관 단체 정부기관을 선택해 자신이 수신하고자 하는 메일주소 팩스번호를 입력해놓으면 해당 기관의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02-3413-6394
<정영태기자>ebizwi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