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 케이블TV인 m.net(채널27)이 ‘mvzone’이란 인터넷상용서비스 이름으로 구축한 것. 5월10일부터 김현정 김경호 유승준 등 국내가수의 노래 1백여곡을 뮤직비디오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달말까지 저작권 협의를 마무리해 5백여곡을 추가로 올린다.
MPEG(Moving Picture Expert Group)과 RM(Real Media)두가지 양식의 뮤직미디오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현재 곡당 가격은 1천5백원(MPEG)과 1천원(RM). RM방식은 저렴한데 비해 화질이 MPEG에 비해 떨어진다. 인터넷은 www.mvzone.net으로, PC통신(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넷츠고 채널아이)은 go mvzone으로 접속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