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정보 한눈에』…本社 인터넷무료강좌 韓重서 성황

  • 입력 1997년 7월 11일 20시 59분


「동아일보와 함께 인터넷 정보의 바다로!」 동아일보가 데이콤과 공동으로 펼치는 전국순회 인터넷강좌가 11일 오후2시 서울 삼성동 한국중공업(대표 朴雲緖·박운서) 서울사무소 별관 회의실에서 이 회사 임직원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의에 참석한 趙成天(조성천·44·건축팀)부장은 『인터넷의 해외 건설 정보가 필요할 때가 많았다』며 『이번 강좌를 계기로 인터넷을 실무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宣相源(선상원·29·건설기획실)씨는 『인터넷 사이버 세상은 지구촌 정보의 거대한 밀림』이라며 앞으로 사내 인터넷망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순회 인터넷강좌는 단체로 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인터넷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의 참석자에게는 인터넷 입문서와 천리안 및 인터넷 10일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 단체교육신청 및 문의〓02―220―7061∼2 〈김종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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