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창간77돌]「사이버 페스티벌」독자 초대

  • 입력 1997년 3월 23일 19시 45분


동아일보는 창간 77주년을 맞아 마이다스 동아일보와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이버 페스티벌」 공간을 만들고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4월1일 창간기념일에 화려한 모습을 선보일 사이버 페스티벌은 △동아일보를 보면 역사가 보입니다 △동아일보와 사람들 △동아와 함께 하는 놀이마당의 세 코너로 꾸며집니다.

「동아일보를 보면 역사가 보입니다」 코너에서는 민족 정론지로 독자와 함께 달려온 동아일보의 발자취가 한국 현대사의 중요 사건과 함께 펼쳐집니다.

「동아일보와 사람들」 코너는 동아일보와 관련된 독자들의 추억이나 얘기를 모은 온라인 사랑방을 열고 「축하카드 경연대회」도 마련, 우수작은 시상과 함께 동아일보에 소개됩니다.

「동아와 함께 하는 놀이마당」코너는 온가족이 PC 앞에 모여 앉아 퀴즈를 풀어가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동아일보가 생활속의 정보화 운동으로 펼치는 사이버 페스티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창간 축하 메시지 코너를 오늘부터 개설, 독자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립니다.

자세한 참가방법은 동아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dongailbo.co.kr)에 실려 있습니다.

사이버 페스티벌 진행자 전자우편 주소는 festival@mail.dongailbo.co.kr입니다.

○…행사기간과 독자참가방법 안내

[정영태기자] 동아일보 창간 77주년을 기념하는 사이버 페스티벌이 24일 홈페이지(http://www.dongailbo.co.kr)를 통해 독자들의 축하메시지를 받는 것으로 막을 올린다.

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인터넷 전자우편 주소(festival@mail.dongailbo.co.kr)를 이용하면 된다.

행사기간과 독자들의 참가방법을 안내한다.

▼창간 축하 카드경연대회〓본지 창간을 축하하는 내용의 카드를 인터넷문서(HTML)로 제작해 마이다스 동아일보 전자우편함으로 보내면 된다. 24일부터 4월30일까지 접수하며 우수작을 뽑아 시상과 함께 홈페이지 및 동아일보에 게재한다.

▼일반 축하 카드경연대회〓생일 회갑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에 친지에게 보내는 축하카드를 인터넷문서로 작성해 받는다. 창간 축하 카드 경연대회와 마찬가지로 4월30일까지 접수, 5월초 우수작을 뽑는다. 또 이 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라인으로 사랑의 마음 전하기 운동에 쓰인다.

▼동아일보와 사람들〓동아일보와 함께 살아온 독자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수필형식으로 적어 전자우편과 일반우편 두가지 방법으로 보내면 된다. 24일부터 4월30일까지. 일반우편 주소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마이다스 동아일보 사이버 페스티벌 담당자(우편번호 110―715).

▼퍼즐〓4월1일부터 7일까지 마이다스 동아일보 홈페이지에 올려진 문제를 풀면 된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낱말 맞추기 퀴즈로 출제된다.

▼온라인 뮤직페스티벌〓독자들이 컴퓨터로 직접 만든 자작곡 편곡 애창곡을 리얼 오디오파일(*.ra)로 제작해 우편함에 올린다. 24일부터 4월30일까지 접수.

독자들이 참가하는 모든 코너에는 PC와 광역문자삐삐 영어회화 CD롬과 소프트웨어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주최:동아일보 마이다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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