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李正植)는 졸업 및 입학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보름동안 자사의 최신 PC제품을 최고 29.5%까지 할인해주는 '삼보 큰축하세일'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기간중 이 회사의 멀티미디어 PC인 드림시스97-T770모델(소비자가격 3백27만8천원)은 29.5% 할인된 2백31만원에,보급형 PC인 드림시스-T1630(소비자가격 2백9만원)은 25.2% 할인된 1백56만2천원에 각각 판매된다.
삼보는 또 최근 시판에 들어간 소비자가격 4백29만원의 '드림시스97-T1890'을 17.9% 할인, 3백52만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화상데이터처리 가속기인 MMX칩과 차세대 영상기록장치인 DVD롬드라이브를 장착한 최신제품이다.
이 회사는 이들 PC제품가격 할인외에 프린터와 모니터의 할인판매도 병행하며 10개월 무이자할부판매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