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브리핑]안전한 血栓용해제 개발

입력 1996-11-04 20:33수정 2009-09-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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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血栓)에 의한 심장마비 위험을 감소시킬수 있는 아스피린보다 효과가 큰 새로운 혈전용해제가 개발됐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 의학연구소의 스티븐 슐먼 박사는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서큘레이션 11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인테그렐린이라는 새로 개발된 혈전용해제가 특히 여성환자의 경우 아스피린처럼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큰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슐먼 박사는 불안정성 협심증으로 2백27개 의료기관에 입원한 남녀환자들을 대상으로 아스피린이나 인테그렐린을 고단위 또는 저단위로 투여한 결과 특히 여성환자의 경우 인테그렐린 그룹이 아스피린 그룹에 비해 심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드는 현상인 허혈(虛血)의 횟수가 훨씬 적고 지속시간도 아주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성환자의 경우는 인테그렐린 그룹이 아스피린 그룹에 비해 큰 차이가 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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