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EBS 수능방송에 만전 기하라"

입력 2004-03-02 16:58수정 2009-10-1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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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일 EBS(교육방송) 수능방송과 관련, "본격 실시하기에 앞서 시험가동 기간을 충분히 갖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초기에 가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행착오와 혼선이 생길 수 있다는 점까지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 국민들이 신뢰하는 정책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사교육비 경감 후속대책'을 보고 받고 " 사교육비 경감대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여러 노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최근 원자재 수급난과 관련해 "원할한 수급대책을 마련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확한 시장상황과 향후 전망까지 밝혀서, 기업들이 사전에 대비하고 국민들이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재정경제부의 '국가물류체계 개선대책' 보고를 받고 "물류정책의 통합기능 제고는 경제부총리가 직접 챙기고, 물류 인프라와 제도개선을 위한 부처별 역할과 장·단기적, 연차적 계획 및 이를 조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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