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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미숙 “장자연 유서작성 사주?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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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07:52
2011년 3월 24일 07시 52분
입력
2011-03-24 07:00
2011년 3월 2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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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미숙(사진) 측이 고 장자연의 유서 작성을 사주했다는 전 소속사 김 모 대표 측의 주장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이미숙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이미숙이 김 전 대표가 운영하는 소속사에 있을 때에도 고인과 아는 사이가 아니었다”면서 “당시에는 얼굴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이런 억지 주장에 연루되는 것조차 불쾌하다”고 덧붙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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