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 합의까지 10~15일 남아…못하면 큰 불행”

  • 뉴시스(신문)

가자 평화위원회에서 귀환중 전용기 기자회견
“핵합의 타결 아니면 그들에게 불행한 일될 것”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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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오후 (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이란은 핵 합의까지 시간이 10일에서 15일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가 안된다면 “정말 나쁜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 생각엔 그 정도 기일이면 시간은 충분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에 동승한 기자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핵 합의를 얻어 내든지, 아니면 그들에게 매우 불행한 일이 생기든지 할 것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날 앞서 가자 평화위원회의 출범식에서도 그런 발언을 했다.

그는 미국과 이란의 핵 관련 회담의 결과가 빠르면 10일 내에 나올 것이라면서 “지금 당장 이란은 가장 뜨거운 분쟁지대( hot spot )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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