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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 이 사람?…셀레나 고메즈 미공개 결혼식 사진 보니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19 05:24
2025년 11월 19일 0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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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미국의 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3)가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7)와의 미공개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고메즈의 남편 블랑코는 결혼식 당시 촬영한 사진을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했다. 결혼식은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일대에서 진행됐다.
블랑코는 이 사진들을 공유하며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해”라고 글을 남겼다. 게시물에는 두 사람이 서로 손을 맞잡고 미소를 주고받는 모습, 포옹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특히 야간에 촬영된 포옹 사진도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 중에는 고메즈의 ‘절친’으로 알려진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맞춤 제작한 실크 드레스를 입은 고메즈와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은 스위프트는 서로를 바라보며 손을 맞잡고 있었다.
스위프트는 결혼식에서 진심 어린 축사를 전하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해졌다. 축사에서 스위프트는 자신과 고메즈가 모두 “인생의 사랑을 찾았다”고 언급했고, “나는 항상 고메즈의 편이다. 우리는 자매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두 팝스타는 15년 이상 친구로 지내며 ‘절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우정은 2008년 미국의 보이밴드 조나스브라더스의 조나스 형제와 데이트하던 중 알게 된 사이다. 당시 고메즈는 닉 조나스와 연인이었고, 스위프트는 조 조나스를 만나고 있었다.
이후 각자의 연애는 마무리됐지만, 둘의 우정은 15년 넘게 이어졌다.
고메즈는 지난달 스위프트의 12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결혼식 비하인드 영상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스위프트는 신부 입장을 준비하던 고메즈를 촬영하며 “이거 진짜야? 맙소사”라고 감탄했다.
고메즈는 해당 영상과 함께 두 사람이 건배하는 사진, 피로연에서 포옹하는 사진도 함께 올리며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도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스위프트, 너를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달콤하다”, “고메즈는 정말 아름다운 신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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