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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대사 “한미 팩트시트, 경제·기술협력 강화 성과”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15 09:44
2025년 11월 15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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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워싱턴 주미대사관 국경절 행사 연설
“조지아 사태에도, 한미, 문제 해결 노력”
ⓒ뉴시스
강경화 주미대사는 한미 관세협상과 안보협의 결과로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 자료)’에 대해 “우리의 경제·기술 파트너십 근간을 강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강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앤드루 W.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주미대사관이 개최한 국경절 행사에서 “8월 정상회담 이후 집중적인 협상 끝에 우리 통상 산업 당국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미는 전날 무역과 안보 협력 사항을 담은 팩트시트를 발표했는데, 이에 대한 평가를 내놓은 것이다.
강 대사는 또 “조지아에서 최근 사건과 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양국 정부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겪는 문제와, 미국 기업이 한국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미대사관은 매년 가을 세계 각국 인사들과 한국계 미국인, 재외국민 등을 대상으로 국경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이재명 정부 출범과 강 대사 부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국경절이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앤드루 W.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는데, 1949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서명식이 개최된 역사적인 장소다.
강 대사는 “역대 최다 인원의 참석자들이 모였다”며 “한국과 미국의 새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경일 행사인 만큼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 트럼프 행정부와 미 의회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미국 국방정책을 주도하는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 국무부에서 동아시아 정책을 이끄는 마이클 디솜버 동아시아·태평양(동아태) 차관보 등이 축하 연설에 나섰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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