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너처럼 귀여운 애가 죽으면 안 돼”…손주뻘 女승객 성폭행한 택시기사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9 04:09
2025년 9월 19일 04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자신의 기구한 사정을 털어놓은 여성 승객에게 “너처럼 귀여운 아이가 죽으면 안 돼”라며 성폭행을 한 일본의 70대 택시기사가 검거됐다.
18일 일본 닛테레뉴스에 따르면 최근 도쿄도 경시청은 택시 기사 나카무라 마사카즈(72)를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나카무라는 올해 5월 도쿄 아다치구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택시 안에서 20대 여성 승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해 있었던 피해 여성은 나카무라에게 자신의 사정을 털어놓으며 “죽고 싶다”고 말했는데, 나카무라는 “너처럼 귀여운 아이가 죽으면 안 돼”라고 말하며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서 나카무라는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상대도 합의했다고 마음대로 생각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최태원 SK그룹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만찬…‘제2의 깐부치킨’ 회동 되나
군산서 지인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 구속영장
女 중고생, 주말엔 하루 7시간 스마트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