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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4차 관세협상 “진전”…“6월 G7 정상회의서 합의 검토”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31 13:39
2025년 5월 31일 13시 39분
입력
2025-05-31 13:38
2025년 5월 31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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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G7 정상회의 전 장관급 5차 협상
AP 뉴시스
미국과 일본은 30일(현지 시간) 4번째 관세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6월 중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전에 추가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측 협상 대표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측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및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2시간 동안 회담했다.
회담에서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회담에서 미국이 일본에 부과한 관세 조치를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은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이 진전이 있었다”고 확인했다.
양측은 내달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전 장관급 5차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별도로 만나 합의에 도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4차 협상 후 발표한 성명에서 양측이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 베선트 장관은 회담에서 관세 및 비관세 조치 해결과 투자 증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베선트 장관은 “경제 안보와 기타 상호 관심사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베선트 장관은 미일 간 강력한 양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다양한 경제 문제에 대해 양국 간 실무 회담이 계속되고 있음을 언급했다고 미 재무부는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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