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정부군 12명이 무장세력에 피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27 08:18
2025년 4월 27일 08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부 국경마을 사코이라에서 “테러범” 공격으로 발표
말리 · 부르키나 파소 3국 국경서 민간인 학살도 잦아
ⓒ뉴시스
서아프리카 니제르의 서부국경지대에서 정부군 12명이 무장 괴한들의 기습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니제르군이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곳은 오랜 세월 극단주의자 테러 범죄가 자주 일어났던 지역이다.
니제르 군은 이번 “기습 공격”이 25일 부터 말리와 부르키나 파소 등 3국이 국경을 접하고 있는 사코이라 마을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니제르 정부는 이번 공격범들을 “테러 단체”범죄자들이라고 밝혔지만 , 어떤 단체인지 특정하지는 않았다.
이 곳 3국의 국경 지대는 오랜 세월 동안 극단주의 테러 폭력의 중심지가 되어 왔다. 지난 달에도 이슬람 지하드 그룹 한 곳이 이 지역이 마을을 공격해서 44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
니제르군은 그 공격이 그레이트 사하라의 이슬람국가( IS)인 EIGS의 소행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곳 3국은 10년 이상 이슬람 지하드 군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그들 단체의 일부는 알카에다 및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단체들로 알려져 있다.
3국은 모두 최근에 군사 쿠데타 정부가 프랑스 군을 몰아내고 러시아 용병부대에 치안과 국방을 의존하고 있다.
세 나라 정부는 새로운 안보 동맹인 사헬국가 연맹(AES)을 결성해서 국방과 치안을 강화하겠다고 천명해왔지만, 군사 쿠데타로 독재정권들이 들어서면서 이 결속은 약화되었고 주민들의 삶은 더욱 위태로워졌다고 현지 취재진들은 보도했다.
[다카르( 세네갈)= 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파트 엘베에 붙은 아이의 사과문에 ‘쪽지 릴레이’…‘감동’
[동아시론/석병훈]연봉 높아도 ‘벼락거지’… 한국의 ‘헨리’ 울리는 자산 격차
[광화문에서/황형준]초유의 전직 수장 고발로 갈등만 키운 감사원 TF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