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빙상 줄고 산림 감소… “50년의 기후 변화가 지구 얼굴을 바꿨다”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4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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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미국의 달 탐사선 아폴로 17호가 촬영한 지구 사진(왼쪽)과 2022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인공위성이 촬영한 지구 사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지구 사진’으로 불리는 왼쪽에 비해 50년 새 남극 빙상 및 만년설이 줄고, 아프리카 대륙의 삼림이 감소한 게 확인된다. 22일 영국 BBC방송은 두 지구 사진의 차이를 보도하며 “50년의 기후 변화가 지구의 얼굴을 바꿨다”고 전했다.

#NASA#미국#아폴로 17호#기후 변화#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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