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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국무, 시진핑 접견…2박3일 방중 마무리 수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26 17:59
2024년 4월 26일 17시 59분
입력
2024-04-26 17:05
2024년 4월 26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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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파트' 왕이와는 5시간 넘게 회동
왕이 "美中 관계 부정적 요소 증가"…'하향 곡선' 경고
블링컨 "대면 외교 대체 수단 없어…이견 명확히 소통해야"
ⓒ뉴시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면담으로 2박3일에 걸친 방중 일정을 마무리한다.
미국 국무부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26일 오후 4시(한국 시각 오후 5시)부터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면담 중이다. 방중 마지막 날인 이날 시 주석과의 면담 여부는 막판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블링컨 장관의 이번 방중은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 기조 등으로 양국 사이에 긴장감이 드리운 상황에서 진행됐다. 이에 시 주석의 블링컨 면담 여부도 양국 관계에 일종의 ‘메시지’ 차원으로 해석됐다.
이와 관련,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면담이 “(양국 간) 긴장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다만 대만·러시아 등 양국이 이견을 빚는 현안에 대한 실질적 진전은 어려우리라고 봤다.
이와 관련, 블링컨 장관은 이날 시 주석 면담에 앞서 자신 카운터파트인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5시간 넘게 회담했는데, 이 자리에서도 양국 간 이견이 두드러졌다고 한다.
왕 부장은 이날 “미중 관계는 총체적으로 안정세”라면서도 “부정적 요소가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라며 “중국의 정당한 발전 권리가 부당하게 억압되고, 중국의 핵심 이익이 지속해서 도전받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과 미국이 안정성을 갖고 계속 나아가는 옳은 방향을 취해야 하는가, 아니면 하향 곡선(downward spiral)으로 돌아가야 하는가”라며 “국제사회가 우리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했다.
왕 부장은 이 맥락에서 “중국의 태도는 일관적”이라며 상호 존중과 평화 공존, 상생 협력이라는 양국 관계 3원칙을 거론했다. 이어 중국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이른바 ‘레드 라인’으로 제시하고 내정 간섭을 삼가라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에 지난해 11월 샌프란시스코 미·중 정상회담을 거론, “두 지도자가 설정한 의제를 진전시키려면 활발한 외교가 필요하다”라며 “진전을 위한 대면 외교를 대체할 수단은 없다”라고 했다.
최소한 오해와 오판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이견이 있는 부분에 관해 가능한 한 명확히 소통해야 한다는 게 블링컨 장관이 강조한 부분이다. 그는 이런 취지로 이견 분야에 대한 명확하고 직접적인 대화를 촉구했다.
블링컨 장관은 “세계에서 가장 중대한 관계를 책임 있게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양 정상이 합의한 의제에 진전을 이루고, 이견과 의도, 각자의 입장을 명확히 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시 주석과 블링컨 장관의 회담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불분명하다. 일단 블링컨 장관은 회담을 마친 뒤 오후 6시15분(한국 시각 오후 7시15분)께 방중 결과를 정리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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