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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택배 물동량 ‘역대 최대’ 1200억건 돌파…“소비시장 지속 성장”
뉴스1
입력
2023-12-05 11:05
2023년 12월 5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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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3.9.19 뉴스1
올해 중국의 택배 물동량이 사상 처음으로 1200억 건을 돌파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온라인판이 5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우체국 택배 빅데이터 플랫폼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 26분 순펑익스프레스를 통해 윈난성 쿤밍에서 주문한 꽃이 쓰촨성 청두로 배송됐다. 이는 올해 중국에서 처리된 1200억번째 택배다.
이로써 중국의 연간 택배 물동량은 3년 연속 1000억건을 돌파했다.
인민일보는 “올해 처음으로 택배 물동량이 1200억건을 돌파한 것은 중국택배 시장의 번영과 활발한 발전으로 나타낸 것”이라며 “중국 소비 시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인민일보는 ‘작은 택배상자’가 ‘큰 경제’를 보여주고 있다며 최근 몇년간 택배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택배 물동량은 연평균 100억건에서 월평균 100억건 시대를 열었고, 택배 산업은 현대 물류 분야에서 가장 범위가 넓고 가장 우수한 종합 운송 방법이 적용됐으며 가장 높은 정보화 지능 수준을 가진 대표적인 산업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실제 지난 3월부터 월간 택배 물동량은 월간 100억건을 넘어섰고, 월평균 택배 관련업의 매출액은 900억위안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각종 소비 축제가 있었던 지난 11월 하루 택배 업무량은 무려 4억3000만을 넘어서기도 했다.
인민일보는 “택배는 수요와 공급 양측을 모두 충족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고 선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택배산업은 육로, 철도, 항공, 해상 등 종합교통운송체계에 통합돼 경제 발전의 ‘대동맥’을 관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이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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