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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열차 탈선… 최소 30명 사망·90명 부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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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0:09
2023년 8월 7일 10시 09분
입력
2023-08-07 10:08
2023년 8월 7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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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부에서 열차가 탈선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90여 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카라치에서 펀자브주 라왈핀디로 향하던 하자라 급행열차가 신드주 사르하리 기차역 인근에서 탈선해 열차 10량이 선로를 벗어났다.
선로를 이탈한 열차가 엿가락처럼 휘어진 채 쓰러져 사상자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 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해 기계적 결함이거나 공격 행위에 의한 것으로 보고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영국의 식민지 시기를 지난 뒤에도 통신·신호 시스템이 현대화되지 않았고 철도 선로도 낡고 제대로 정비되지 종종 열차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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