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공원도 못가는데…여성 권리 향상 조치했다는 탈레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26 14:41
2023년 6월 26일 14시 41분
입력
2023-06-26 14:40
2023년 6월 26일 14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성 삶 개선" 언급하며 여전히 샤리아법 강조
인권 악화 비난 목소리에 "내정간섭하지 마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통치권을 되찾은 이후 여성들의 삶이 급격히 악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탈레반 최고지도자는 여성 삶의 질을 향상하는 조치들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25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탈레반 최고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는 국경일인 이드 알 아드하를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강제 결혼 등 전통적인 억압들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했다고 밝혔다.
아쿤드자다는 “샤리아법에 따라 사회 절반인 여성들에게 안락하고 번영된 삶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개선 조치가 취해졌다”고 부연했다.
여성들의 삶을 개선하겠다면서도 여성 인권을 제한할 수 있는 이슬람 율법 샤리아법을 여전히 강조한 모습이다.
탈레반은 1차 집권기간인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샤리아법을 앞세워 공포 정치를 펼쳤다. 공개 처형과 채찍질 등이 빈번했다.
2021년 재집권 이후 초기에는 여성 인권 존중 등 유화책을 내놓으며 변화를 시사했지만, 결국에는 다시 강경책으로 돌아선 것으로 평가된다.
탈레반은 여성들이 공원이나 체육관 등 공공장소에 나오는 것을 금지했고, 언론의 자유도 탄압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살인 혐의를 받는 남성에 대한 공개처형도 이뤄졌다. 샤리아법에 따라 희생자의 유족이 직접 공격용 소총으로 형을 집행했고 나머지 유족들도 이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탈레반 재집권 이후 공개처형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국제 사회에서는 인권 악화 등과 관련해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아쿤드자다는 탈레반은 좋은 국제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니 내정에 간섭하지 마라는 취지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
폴리티코는 “최근들어 아쿤드자다는 6학년 이후 여성 교육을 금지하고 아프간 여성들이 유엔(UN) 등 비정부기구와 같은 곳에서 일하거나 공적인 삶을 사는 것을 막는 등 국내 정치에 강하게 개입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성과급 5.4억원 제안도 거부”…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
2
‘국민 여동생’ 문근영 “마흔, 몸도 커지고 마음도 커져”…완치후 근황
3
“장기보유 1주택 양도세 혜택 폐지” 범여권 법안 발의 논란
4
미스 이란 “국민에 1달러도 안간다”…韓, 7억 지원 비판
5
“눈감고 한 발로 7초 못버티면 노인”…회춘 시험 억만장자의 ‘신체나이 테스트’ [건강팩트체크]
6
“조국 때문에 울산까지 판 꼬였다”…민주당 고민은? [법정모독 UP & DOWN]
7
“고혈압 약 매일 먹는 대신 6개월에 1번 주사”…치료 판도 바뀌나
8
미스 이란 주장 반박한 외교부 “인도적 지원 전용 가능성 없다”
9
“아내가 다른 남성과 차에”…앞유리 쾅쾅 부순 50대
10
“남욱 수사검사, 국정조사 소환장 받고 극단적 선택 시도”
1
[김순덕 칼럼]황당 X에 잡힌 李, 대통령 주변이 단단히 고장났다
2
“성과급 5.4억원 제안도 거부”…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
3
‘김부겸 지지’ 홍준표, 내일 李대통령과 오찬…“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4
미스 이란 “국민에 1달러도 안간다”…韓, 7억 지원 비판
5
“장동혁 美서 화보 찍나” 국힘 발칵… 텃밭 TK도 ‘독자 선대위’ 요구
6
“尹 만난 김건희, 구치소 돌아와 정말 많이 울었다더라”
7
“장기보유 1주택 양도세 혜택 폐지” 범여권 법안 발의 논란
8
李 “韓, 세계 선도국 반열…인권-규범 등 보편가치 외면 안돼”
9
李-홍준표 내일 비공개 오찬…洪 “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10
장동혁 “누구 만났는지 보안상 못밝혀”…화이트 목사 면담은 무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성과급 5.4억원 제안도 거부”…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
2
‘국민 여동생’ 문근영 “마흔, 몸도 커지고 마음도 커져”…완치후 근황
3
“장기보유 1주택 양도세 혜택 폐지” 범여권 법안 발의 논란
4
미스 이란 “국민에 1달러도 안간다”…韓, 7억 지원 비판
5
“눈감고 한 발로 7초 못버티면 노인”…회춘 시험 억만장자의 ‘신체나이 테스트’ [건강팩트체크]
6
“조국 때문에 울산까지 판 꼬였다”…민주당 고민은? [법정모독 UP & DOWN]
7
“고혈압 약 매일 먹는 대신 6개월에 1번 주사”…치료 판도 바뀌나
8
미스 이란 주장 반박한 외교부 “인도적 지원 전용 가능성 없다”
9
“아내가 다른 남성과 차에”…앞유리 쾅쾅 부순 50대
10
“남욱 수사검사, 국정조사 소환장 받고 극단적 선택 시도”
1
[김순덕 칼럼]황당 X에 잡힌 李, 대통령 주변이 단단히 고장났다
2
“성과급 5.4억원 제안도 거부”…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
3
‘김부겸 지지’ 홍준표, 내일 李대통령과 오찬…“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4
미스 이란 “국민에 1달러도 안간다”…韓, 7억 지원 비판
5
“장동혁 美서 화보 찍나” 국힘 발칵… 텃밭 TK도 ‘독자 선대위’ 요구
6
“尹 만난 김건희, 구치소 돌아와 정말 많이 울었다더라”
7
“장기보유 1주택 양도세 혜택 폐지” 범여권 법안 발의 논란
8
李 “韓, 세계 선도국 반열…인권-규범 등 보편가치 외면 안돼”
9
李-홍준표 내일 비공개 오찬…洪 “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10
장동혁 “누구 만났는지 보안상 못밝혀”…화이트 목사 면담은 무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초해경 ‘수색 유공자’ 포상…배우 하재숙 남편도 포함
“아빠, 이번엔 내가 짤게”…5월 여행 핸들 잡은 자녀들 [트렌디깅]
서울 남대문경찰서 간부, 부하직원 성추행 의혹으로 직무배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