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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국산항모 산둥호 진수 6주년…“완전 작전 가능”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26 17:56
2023년 4월 26일 17시 56분
입력
2023-04-26 17:55
2023년 4월 26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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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두 번째 항공모함이자 첫 항공모함인 산둥호가 26일 진수 6주년을 맞은 가운데 전문가는 “산둥호가 현재 완전 작전 가능한 상태”라고 전했다.
중국 군사전문가 웨이둥쉬는 26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산둥호는 완전히 작전할 수 있는 상태”라며 “(최근) 서태평양에서 진행된 훈련은 대만 분리주의 세력은 물론 미국과 같은 외부 세력에 강한 억지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중국이 자체 기술을 건조한 산둥호는 2017년 4월26일 진수했고, 2019년 12월17일 취역했다.
아울러 산둥호는 최근 서태평양 원양 훈련을 마치고 남중국해로 복귀했다.
이번 훈련은 항모 편대가 서태평양에 진입한 지난 7일부터 남중국해로 복귀하던 24일까지 수행됐다.
이번 훈련 기간 함재기 출격 훈련은 620여 회 실시돼 새 기록을 경신했다.
아울러 이 같은 함재기 출격 수치는 중국의 첫 번째 항모 랴오닝호가 지난해 12월∼올해 1월 초 15일간 원양훈련을 하면서 기록한 320회 출격을 넘어선 것이다.
중국 세 번째 항모인 푸젠호는 지난해 6월17일 상하이 인근 장난조선소에서 진수했고, 3월 해상시험을 실시했다.
푸젠호는 중국 첫 항모 랴오닝호, 두 번째 항모 산둥호와 동일하게 재래식 항모이지만, 함재기 이착륙을 위한 캐터펄트가 최초 탑재된다.
캐터펄트는 항공모함 갑판에서 함재기를 쏘아 올리는 장치다. 캐터펄트를 이용하면 함재기 출격 회수를 기존 스키점프 방식에 비해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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