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서 교사에게 총 쏜 6살 학생 母, 아동방치 혐의로 기소돼
뉴스1
입력
2023-04-11 11:22
2023년 4월 11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에서 지난 1월 초등학교 교사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힌 6세 학생의 어머니가 중범죄인 아동 방치 및 총기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하워드 그윈 버지니아주(州) 검사는 성명에서 6세 학생의 어머니인 데자 테일러가 장전된 총기를 방치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6일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의 리치넥 초등학교 1학년 교사였던 애비게일 즈워너는 교실에서 손과 가슴에 총을 맞았다. 병원에 실려 간 뒤 2주간 입원하며 4차례 수술을 받았다.
학생이 사용한 총은 합법적으로 구매한 어머니의 총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찰은 가해 학생이 너무 어리다는 취지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6세 아이가 재판을 받는 것은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가해 학생은 다른 학생들을 때리거나 교사를 저주하는 등 학교와 집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사 측에서는 학교가 가해 학생의 폭력 성향을 알고 있었지만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며 4000만 달러(약 527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뒤 교육감은 해임되고 교감은 사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찰, ‘통일교 민주당 지원의혹’ 특별전담수사팀 편성
30대 ‘쉬었음’ 31만명 역대 최대…37개월 연속 취업 감소
캄보디아 스캠 조직 덮쳤다…감금 피해자 구출하고 한국인 51명 검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