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딸 실종” 신고했는데…화장실 문 고장나 4일간 갇혀있었다
뉴스1
입력
2023-01-04 14:46
2023년 1월 4일 14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당 기사 - SCMP 갈무리
싱가포르에서 집안 화장실의 문이 고장 나 나흘 동안 화장실에 갇힌 여성이 친척의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보도했다.
화제의 여성은 양모씨로 독신이다. 그는 아파트 화장실 문이 고장 나 화장실에 갇히자 나흘 동안 주로 변기 위에 앉아 잠을 자며 구조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양씨는 화장실의 문이 고장 난 것을 알았음에도 고치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다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목욕을 하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문의 손잡이가 떨어지면서 화장실 안에 갇히게 됐다.
목욕을 하러 들어갔기 때문에 휴대폰도 갖고있지 않았었다.
그는 아파트 2층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값싼 노후 아파트여서 2층에 사람이 살지 않고 있었다. 게다가 화장실에 창문도 없어 그가 “구해달라”고 여러 차례 소리를 질렀음에도 다른 주민들이 이를 들을 수 없었다.
꼼짝없이 화장실에 갇힌 그는 주로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잠을 자며 구조를 기다렸다. 경찰이 구조하러 올 것이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직장 때문에 싱가포르로 이주한 중국인으로 매일 부모와 연락했었다. 자신의 연락이 없으면 자신의 신변에 이상이 있음을 직감하고 부모가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의 예상대로 부모는 딸에게서 연락이 없자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는 친척에게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 친척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문제의 아파트에 곧바로 출동해 양씨를 구조할 수 있었다. 경찰이 출동한 것은 27일 자정 무렵으로 나흘만이었다.
그는 “먹고 싶은 충동도 배가 고프다는 생각도 없었다. 오로지 나가야 한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에 의해 구조된 직후 부모에게 안전하다는 전화를 하고, 전골요리를 주문했다고 SCMP는 전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2
[속보]법원 “12·3 계엄은 내란…한덕수, 절차적 요건 갖추게 해”
3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4
‘50만원짜리 김밥’ 알고보니…환불 반복에 자영업자 폭발했다[e글e글]
5
“버스 굴러온다” 온몸으로 막은 70대 어린이집 기사 사망
6
“내가 바나나야” 원숭이 유인하려 주렁주렁…선 넘은 관광객
7
설악산 ‘유리 다리’ 아찔?…공원측 “거짓 정보로 업무 마비”
8
82세 장영자 또 사기… 유죄 확정땐 6번째
9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10
‘술방’ 찍다 만취한 권상우 “술 약한데 벌컥벌컥…죄송”
1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2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
3
李대통령 “생리대 고급화하며 바가지…기본 제품 무상공급 검토”
4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5
정청래 “비법률가인 나도 법사위원장 했다”…검사 권한 고수 비판
6
덴마크 언론 “폭력배 트럼프”… 英국민 67% “美에 보복관세 찬성”
7
李 가덕도 피습, 정부 공인 첫 테러 지정…“뿌리를 뽑아야”
8
韓은 참여 선그었는데…트럼프 “알래스카 LNG, 韓日서 자금 확보”
9
21시간 조사 마친 강선우 ‘1억 전세금 사용설’ 묵묵부답
10
李 “일부 교회, 설교때 이재명 죽여야 나라 산다고 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2
[속보]법원 “12·3 계엄은 내란…한덕수, 절차적 요건 갖추게 해”
3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4
‘50만원짜리 김밥’ 알고보니…환불 반복에 자영업자 폭발했다[e글e글]
5
“버스 굴러온다” 온몸으로 막은 70대 어린이집 기사 사망
6
“내가 바나나야” 원숭이 유인하려 주렁주렁…선 넘은 관광객
7
설악산 ‘유리 다리’ 아찔?…공원측 “거짓 정보로 업무 마비”
8
82세 장영자 또 사기… 유죄 확정땐 6번째
9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10
‘술방’ 찍다 만취한 권상우 “술 약한데 벌컥벌컥…죄송”
1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2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
3
李대통령 “생리대 고급화하며 바가지…기본 제품 무상공급 검토”
4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5
정청래 “비법률가인 나도 법사위원장 했다”…검사 권한 고수 비판
6
덴마크 언론 “폭력배 트럼프”… 英국민 67% “美에 보복관세 찬성”
7
李 가덕도 피습, 정부 공인 첫 테러 지정…“뿌리를 뽑아야”
8
韓은 참여 선그었는데…트럼프 “알래스카 LNG, 韓日서 자금 확보”
9
21시간 조사 마친 강선우 ‘1억 전세금 사용설’ 묵묵부답
10
李 “일부 교회, 설교때 이재명 죽여야 나라 산다고 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토부 “광주, 자율주행 실증 도시로 지정”…전용차량 200대 도입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82세 장영자 또 사기… 유죄 확정땐 6번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