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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활동가들, 이번엔 고흐 ‘씨 뿌리는 사람’에 스프 뿌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05 04:27
2022년 11월 5일 04시 27분
입력
2022-11-05 04:26
2022년 11월 5일 0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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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활동가들의 이물질 투척 시위가 잇달아 벌어진 가운데 이번에는 기후활동가들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씨 뿌리는 사람’을 겨냥해 완두콩 스프를 뿌렸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라스트 제너레이션’의 기후활동가들은 이날 로마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씨 뿌리는 사람’에 완두콩 스프를 뿌렸다.
이 작품은 1888년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으로 유리 안에 있어 훼손되지는 않았다. 4명의 활동가들은 체포됐다.
기후활동가들은 성명에서 “단순한 반달리즘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절망적이고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외침”이라며 기후 변화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될 때까지 비폭력적 행동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반 고흐의 ‘해바라기’, 클로드 모네의 ‘건초더미’,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도 기후활동가의 표적이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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