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캐나다 원주민 아동 학살 사과

  • 동아일보

프란치스코 교황(가운데)이 25일 캐나다 앨버타주 마스쿼치스 옛 기숙학교 터에 있는 원주민 공동체를 방문해 원주민 머리 장식을 쓰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원주민들에게 과거 가톨릭교회가 저지른 악행을 사과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원주민 기숙학교 터 3곳에서 원주민 아동 유해 1200여 구가 발견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캐나다 원주민 아동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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