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폭염 스페인 ‘물싸움’ 축제

  • 동아일보

17일 40도를 웃도는 폭염에 휩싸인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인근 바예카스에서 사람들이 물에 흠뻑 젖은 채 ‘물싸움’ 축제를 즐기고 있다. ‘바예카스 해전’이라고도 불리는 물싸움 축제는 1982년 시작돼 매년 열리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다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주최 측은 축제 시작 전 스페인 해산물 요리 파에야 600인분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40도#폭염#물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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