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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내년 전세계 석유 공급량 늘지 않아…하루 100만 배럴 부족”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13 12:57
2022년 7월 13일 12시 57분
입력
2022-07-13 12:56
2022년 7월 13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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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기구(OPEC)는 12일(현지시간) 내년 글로벌 석유 수요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산유국들이 이 같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석유 공급량을 늘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OPEC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인도와 중국 경제 활동 증가에 힘입어 내년 평균 수요가 하루 270만 배럴 증가한 1억30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비(非) OPEC 산유국들의 공급량은 하루 170만 배럴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하루 100만 배럴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
이 같은 수급 불균형을 맞추려면 13개 OPEC 회원국들은 내년 하루 평균 3010만 배럴을 공급해야 한다.
이와 관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부터 1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에너지를 무기화하고 있는 러시아에 맞서 중동 국가들과 대규모 증산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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