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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기시다, G7 정상회의서 짧은 회담…러 제재 협력 합의

입력 2022-06-27 23:56업데이트 2022-06-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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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회담을 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27일(현지시간) G7 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하던 중 짧은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 제재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러시아 석유 가격 관련 논의도 이뤄졌다고 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에서는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대러시아 제재 일환으로 석유 가격 상한을 논의한 것으로 지지통신은 전했다.

이 밖에 양측은 오는 7월 이른바 2+2 경제 분야 회의를 성공적으로 발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의에서는 경제 안보와 공급망 등 핵심 품목 공급망 강화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날 식량 안보와 성평등 관련 G7 실무 세션에도 참석했다. 세션에는 둘 외에도 독일, 프랑스,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정상을 비롯해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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