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UAE, 셰이크 할리파 사망 하루만에 이복동생 새 대통령으로 선출
뉴스1
업데이트
2022-05-14 18:46
2022년 5월 14일 18시 46분
입력
2022-05-14 18:45
2022년 5월 14일 1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셰이크 할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지 하루만에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됐다. 주인공은 셰이크 할리파 전 대통령의 이복 동생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다.
AFP 통신은 14일(현지시간) 셰이크 무함마드 왕세제가 UAE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현지 WAM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새롭게 대통령으로 선출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왕세제는 셰이크 할리파 대통령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2014년 이후 사실상 UAE 국정을 도맡아 왔다.
한편 1948년생인 셰이크 할리파 대통령은 지난 2004년 11월 아버지 셰이크 자예드 빈 술탄 알 나흐얀의 뒤를 이어 UAE 2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1971년 UAE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아버지 셰이크 자예드 빈 술탄 알 나흐얀 대통령 밑에서 부총리를 역임했으며, 1976년에는 연방군 부사령관이 됐다.
1980년대 후반부터는 최고 석유 위원회 회장을 맡았으며, 아랍에미리트의 석유를 관리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도자로 여겨져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앙선 침범하며 난폭운전한 오토바이…시민 손짓으로 검거 (영상)
행복감 주는 가장 확실한 투자, 운동의 힘[여주엽의 운동처방]
中 지진때 10살 소녀 구한 22세 군인, 12년뒤 재회해 결혼 골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