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1500명 넘게 발병하고 대부분이 본토에서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15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16만8362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전일 감염자는 1272명이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광시 자치구에 5명, 광둥성 4명, 상하이 1명, 장쑤성 1명, 푸젠성 1명, 쓰촨성 1명 합쳐서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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