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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코로나’ 방역에도 중국 본토 감염자 1만8000명 넘어
뉴시스
입력
2022-04-06 11:40
2022년 4월 6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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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본토 감염자가 1만8000명을 넘었다.
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본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383명의 발생했고, 무증상 감염자도 1만6766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와 구분해 별도로 통계를 내고 있지만, 국제 기준으로는 모두 확진자로 분류된다. 5일 본토 확진자가 1만8149명인 셈이다.
4일 본토 일일 감염자수는 1만6411명으로, 감염자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각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지역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린성으로, 973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나왔다. 이어 상하이시에서 311명이 나왔다.
본토 무증상 감염자는 상하이시에서 가장 많이 나왔는데 1만6766명이다. 지린성 무증상 감염자수는 1789명이다.
한편 5일 상하이시 정부가 공식적으로 봉쇄 해제를 연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연장 기한을 명시하지 않아 사실상 무기한 전면봉쇄에 돌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 당국은 또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 4만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별도 격리 시설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6일 상하이시 당국은 전체 시민을 상대로 또 한차례 핵산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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