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메타(Meta)의 최고경영자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이같이 밝혔다.
주커버그 최고경영자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콘퍼런스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인스타그램에 NFT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지금 구체적인 방향을 발표할 수 없지만, 앞으로 몇 개월 후에 NFT를 가져올 수 있고, (인스타그램 환경에서) 발행(Mint)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주커버그 최고경영자는 50분의 콘퍼런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메타버스에 대해서 할애했으며, 이 과정에서 메타버스 내 아바타의 옷에 NFT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전망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1년 8월 META의 전 임원인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는 메타가 디지털 지갑 및 NFT 기능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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