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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가 밝힌 가장 이상적인 부스터샷 접종 간격은?

입력 2022-01-23 12:30업데이트 2022-01-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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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씩 맞는 것이 바람직”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과 관련해 1년에 한 번씩 맞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했다.

2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불라 CEO가 이날 이스라엘 N12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4~5개월마다 매번 맞아야 하느냐’는 물음에 “그건 좋지 않은 시나리오”라며 “1년에 한 번 접종하는 백신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년에 한 번이면 접종을 설득하기도, 기억하기도 쉽다”고 덧붙였다.

앞서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증 진행률 및 사망률에 효과가 있지만 감염 자체를 막는 데는 효과가 낮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 ‘N차 접종’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며 줄곧 고수해온 부스터샷 독려 입장을 바꿨다. 이를 두고 많은 국가들에서 부스터샷의 접종대상을 확대하고, 백신 접종 간격을 줄이고 있는 추세다.

이에 불라 CEO는 “오미크론 변이도 방어하면서 다른 변이에도 효과적인 백신을 연구 중”이라면서 “그 백신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비췄다. 이어 “오는 3월경 품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했다.

현재 국내에선 3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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