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연준, 조기 금리 인상 시사…양적 긴축 시작 가능성도
뉴시스
입력
2022-01-06 07:49
2022년 1월 6일 07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빠른 기준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는 “경제, 노동시장, 인플레이션에 대한 개별적 전망을 고려할 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게 정당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연준은 금리 인상과 함께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 가능성도 시사했다.
의사록에는 “일부 참석자들이 기준금리 인상 시작 직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대차대조표 규모를 축소하는 게 적절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언급됐다.
연준은 지난 2015년 첫 금리 인상 이후 대차대조표 축소까지 2년을 기다렸던 점을 언급하며, 올해는 이와 같은 접근법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의사록엔 “참석자들은 현 경제 전망이 이전 정상화 사례보다 훨씬 더 강하다는 점을 언급했다”고 적혔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오는 3월 첫 금리 인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캐서린 저지 CIBC 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오는 4~6월 대차대조표를 축소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李대통령 지지율 2주새 4%P 올라 62%…민주 44%·국힘 20%
‘암투병 사망’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위해 모금운동 나선 아파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