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과 수녀들[퇴근길 한 컷]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25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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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바티칸 로마 교황청의 바오로 6세홀.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녀들에게 손짓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흰 옷 교황의 표정이 검은 복장을 한 수녀들의 웃음과 묘한 대조를 보여줍니다.

매주 수요일 교황은 이 곳에서 대중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교황은 지난 10월 29일 바티칸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방북 제안을 받아 뉴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교황의 방북 성사 여부와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관련해 여러 논란이 진행중입니다.

북한은 이에 대해 현재까지 묵묵부답입니다.

바티칸=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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