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정상-푸틴,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관련 전화 논쟁

뉴시스 입력 2021-11-25 08:51수정 2021-11-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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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전화통화로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관해서 논의했다고 미셸 의장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했다.

미셸의장은 이 날 푸틴에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러시아군을 증강시키고 있는 사실을 유럽연합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셸의장은 트위터에 대화내용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 지금은 긴장고조를 완화하고 지역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푸틴에게 우크라이나 동부의 평화 안정을 가져오는 것은 러시아의 책임임을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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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러시아는 “양측이 국제인권법에 따라서 현재의 난민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유럽연합이 벨라루스에 제재를 가하려는 의도는 비생산적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궁 공보실은 밝혔다.

푸틴은 폴란드 보안군이 국경에서 최루가스, 전자충격 수류탄, 물대포 등 진압장비를 사용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난민들에 대한 폭력은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람 이를 사용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러시아 측은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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