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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담긴 희귀자료 경매에 나온다
뉴스1
입력
2021-11-22 11:03
2021년 11월 22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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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 수식을 담은 희귀자료가 경매에 나온다. (크리스티 갈무리)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담은 희귀자료가 경매에 나온다.
AFP 통신, 영국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경매업체 크리스티는 22일(현지시간) 아인슈타인이 수성의 궤도를 연구하면서 썼던 일반 상대성이론 수식이 적힌 원고가 오는 23일 경매에 부쳐진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는 성명을 통해 “그동안 경매에 나왔던 아인슈타인의 문서 중 가장 값진 것”이라며 “감정가는 200만~300만유로(약 26억~40억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경매품은 1913~1914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아인슈타인과 그의 동료 미셸 베소가 집필한 54쪽짜리 문서다.
원고에는 아인슈타인과 베소가 당시 수성의 공전 궤도가 매년 달라지는 세차운동을 계산하면서 사용했던 일반 상대성이론 수식들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드리앵 르장드르 크리스티 경매사는 “상대성이론의 기원과 20세기 가장 위대한 과학자의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흥미로운 문서”라고 평했다.
1955년 76세의 나이로 사망한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으로 물리학계에 혁명을 일으켜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이후 양자역학 이론에도 크게 기여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로 일컬어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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