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재난 영화인 줄…中 도시 삼킨 100m 모래 폭풍 (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7-28 21:00
2021년 7월 28일 21시 00분
입력
2021-07-28 21:00
2021년 7월 28일 21시 00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 북서부 간쑤성 둔황에 높이 100m에 달하는 모래폭풍이 불어닥치며 도시 전체를 뒤덮었다.
중국 왕이신문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3시경 발생한 모래 폭풍이 도시 전체를 순식간에 집어삼켰다”고 전했다. 실제로 거대한 모래 장벽이 해를 가리면서 하늘은 어두컴컴해지는 등 흡사 재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영향으로 약 5~6분간 도시 전체가 커다란 모래폭풍 속으로 사라지기도 했다. 모래폭풍으로 교통 대혼란이 야기되자, 경찰들은 톨게이트로 나가 교통 통제에 나서기도 했다. 일부 지역은 시야가 5m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둔황시 기상대에 따르면 여름철 황사는 극히 드물게 발생한다. 보통 황사는 봄철인 3~5월에 주로 발생한다. 다만 이번 황사는 육지의 고온다습한 날씨가 원인으로 보인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조4500억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도난 불화 사들여 17년간 은닉한 前박물관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