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21일부터 독일 뮌헨서도 ‘소녀상’ 전시된다
뉴시스
입력
2021-07-16 11:33
2021년 7월 16일 11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9월 15일까지 전시
독일 뮌헨에서도 오는 21일부터 일본군 위안부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된다.
16일 마이니치 신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한일, 독일 예술가단체 ‘아트5’는 오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소녀상이 독일 뮌헨의 갤러리에서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일, 독일 예술가의 작품 전시 기획전의 일환이다. ‘예술과 민주주의’가 주제다.
소녀상은 이달 일본 나고야(名古屋)시에서 전시가 도중에 중단된 ‘표현의 부자유전’에 출품했던 김운성·김서경 작가의 비슷한 작품이다. 한국에서 옮겨질 예정이다.
독일에서의 소녀상 전시는 이번이 5번째다.
앞서 지난해 9월 독일 수도 베를린 미테구(區)에 소녀상이 설치되자 일본은 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까지 전방위로 나서 철거를 추진해 파문이 일었다.
그러나 일본의 이러한 압박은 미테구 의회가 소녀상 영구설치 결의안을 의결하면서 좌절됐다.
지난 4월부터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박물관 산하 민속박물관에 2개의 소녀상이 전시됐는데, 이 때에도 주독일 일본대사관은 소녀상 철거를 요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李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협박…특검, 수사정보 넘겼나”
우크라 종전안에 “2027년 1월1일까지 EU 가입” 요구
회사 돈 4억 빼돌려 코인 투자 40대, 징역형 집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